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트닝 리턴즈 파이널 판타지 XIII (문단 편집) === 발매 후 반응 === ||<-2> [[메타크리틱|'''{{{#ffffff 메타크리틱}}}''']] || || [[http://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lightning-returns-final-fantasy-xiii|'''메타스코어 66''']] || '''[[http://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lightning-returns-final-fantasy-xiii/user-reviews|유저스코어 6.0]]''' || 발매초 평가는 좋았'''었'''다. 그래픽도 그럭저럭 괜찮고 전투가 재미있다며 긍정적인 평이 많았'''었'''다. 그러나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자 각종 커뮤니티의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졌다. 일본과 국내 어디 할것없이 게임에 대한 불만이 속출한 것. 가장 많은 비판은 그래픽. 하루 만에 그래픽에 대한 평가가 180도 바뀌어 바닥을 쳤다. 초반을 조금 지나니 텍스쳐가 엉망이라 게임에 집중하지 못한다는 의견이 많다. 게이머들은 토리야마가 플레이 영상으로 사기를 쳤다고 분노를 했다. 13은 발매 시기 당시에는 최정상급의 그래픽이였으며, 13-2도 전작에 비해 크게 발전하지는 못했고 최적화 문제도 있었으나, 도입부의 라이트닝과 카이어스의 박진감 넘치는 대결 장면, 중후반부의 신수도 아카데미아를 잘 연출해 낸 등 장점이 확실히 있던 것을 감안하면 시리즈 마지막 작품이 오히려 예전작보다 그래픽이 퇴보해 버린 것은 확실히 비판받아야 마땅한 요소이다. 또한 시간 제한을 왜 넣은 건지 모르겠다는 비판이 아주 많다. 시간 제한이 긴장감을 주기는커녕 플레이에 방해가 된다고 여기는 게이머들이 상당수.[* 게임 내 시스템으로 시간의 흐름을 잠시 멈출 수 있기는 한데 무지 귀찮은 과정을 거쳐야 한다, 왜 이런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납득하기 힘들다.] PC판에서는 트레이너를 이용해서 플레이 하는 것을 추천할 정도다. 높은 난이도에 대한 불만도 여기저기서 찾아볼 수 있으며 서브 퀘스트가 많은 게임이라 길 찾기가 중요한데 지도로 길 찾기가 너무 어렵다는 불만도 많았다. 또한 스토리와 캐릭터에 감정이입이 안된다거나 납득이 어렵다는 의견도 종종 보였다. 그 외에는 레벨이 없다는 점도 마이너스로 작용하는 모양. 퀘스트를 깨야 스탯 업을 할 수 있는 방식[* 퀘스트 클리어 보상으로 스탯이 올라가는 방식이다.이게 누적되면서 능력치가 증가하는데, 퀘 자체도 다음회차까지 반복이 안되는지라 한회차당 올릴수있는 능력치가 제한적이고,2회차에서 다시 한다고 해도 이미 클리어한 퀘는 기존보다 낮은 수치로 스탯 업이 되는 보상이다.]인데 이걸 반복하지 않으면 퀘스트를 진행하기 어려운 아이러니가 존재한다. [[파이널 판타지 VIII]] 때처럼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정보가 나오면서 평가가 바뀔 여지도 있었으나 후술한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그럴 여지마저도 없어졌다.[* 심지어 충격적인 엔딩으로 빅엿을 먹였던 13-2보다도 더 까인다. 애초에 그 엔딩이 이 작품을 반드시 하게 만드려는 장치였음을 감안하면 환장할 노릇.] 다만 전투 만큼은 한때나마 평이 좋은 편이었으나, 이지 난이도도 매우 어려운 탓인지 전투에서도 불만이 불거져 나왔으며, 초반에 주어지는 장비들로는 상술했듯이 이지 난이도도 상당히 어려우나, 추가 DLC들로 주어지는 장비들[* 클라우드 코스프레, 유우나 코스프레 등.]을 장착하면 몹들이 반대로 허무하게 죽어나간다. 대놓고 상술이 아니냐는 비판도 많았다. 시간이 갈 수록 인터페이스와 퀘스트 구성에 대해서도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 일단 ~를 찾아라' 같은 퀘스트가 너무 많으며, 퀘스트는 재미 없어 죽겠는데 13일 지나고 타임 오버 되면 퀘스트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그렇다고 퀘스트를 안 할 수도 없다. 이 게임은 레벨이 없고 능력치 상승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는데 퀘스트를 해야만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언제나 최고급 퀄리티로 파판 팬층의 귀를 즐겁게 해 주였으며, 13과 13-2에서도 역시나 수준급이었던 BGM도 전작의 BGM들을 재탕한 것이 많은데다, 새로운 BGM들도 전혀 임팩트가 없었다는 게 중론. 그 외에도 불친절한 게임 설계[* 예를 들면 다른 게임이라면 친절하게 지도에 표시해줄 퀘스트 목적물을 지도에 표시하지 않아 일일이 맵을 뒤져야 하는 경우가 많다. 메인퀘스트는 그나마 마커라도 찍어주지만, 서브퀘스트는 모조리 '''퀘스트 마커 따위가 일절 없어서''' 일일이 추적하던가 공략을 열심히 찾아보던가(...) 해야한다. 정확히는 퀘스트 마커를 사용할수 있긴한데 '''수동으로 일일이''' 찍어야 한다. 그리고 시간 제한의 압박은 시시각각 다가오니, 당연히 플레이어는 빡칠수밖에 없다.], 원래는 냉정한 여전사 이미지였던 라이트닝인데 이번 작품에서는 캐릭터성을 감안하면 공감하기 힘든 행동과 대화가 많이 나오는 등, 손발 오그라드는 이상한 스토리 등에 악평이 쏟아졌다. 13 시리즈가 전체적으로 스토리의 평가가 좋은 작품은 아니지만, 이 작품은 유독 심각했다. 13은 과도한 고유용어와 호불호 갈리는 캐릭터성으로 인해 욕먹은 것이지 스토리라인 자체는 간편하고 무난한 주제 의식을 가지고 있다. 텔링이 최악인 케이스에 해당되며, 13-2는 13과의 연결고리가 약해서 억지로 같다 붙였다는 느낌이 나는 점과 역대 최악급인 엔딩만 제외하면 13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무난한 스토리 플롯과 캐릭터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 작품은 무엇 하나 제대로 된 부분이 없다. [* 그나마 최종 엔딩 영상만큼은 화려하고 감동적이며, 기나길었던 시리즈를 잘 마침표찍었다는 평이 많으나, 거기까지 가는 과정이 너무 험난해서 빛이 바랬다. 전개과정이 이상한데 엔딩만 멀쩡한 케이스랄까. 최종엔딩영상은 굉장히 긴 시간을 초고화질 시네마틱으로 나오며 모든걸 엔딩에 쏟아부은 듯한 장대함을 보여준다. 진짜 모든걸 쏟아부어서 엔딩만 만들고 나머지는 그닥 신경 안쓴건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는 멋있는 시네마틱 영상이 몇 개 없고 최종 엔딩을 제외하면 이벤트 대부분이 인게임 그래픽 컷신으로 만들어져 있다. 그나마도 영상보는 맛으로 했던 13 시리즈의 장점을 과감하게 던져버리는 행위를 저질러버린 것. 심지어 인게임 그래픽도 텍스쳐가 뭉개지는 등, 문제가 많아서 아주 난장판이다. 13에서 무기를 바꿔도 그대로라 아쉽다는 지적을 13-2에서 해결하더니 이제는 아예 죄다 인게임 컷신으로 만들어서 대놓고 룩딸치라는 느낌. 아마 웨어, 장비, 데코 때문에 시네마틱을 최소화 했겠지만, 그런거 필요없이 차라리 멋들어지는 영상이라도 보고 싶었던 플레이어들은 엄청난 그래픽에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단적으로 상기했듯이 13, 13-2보다 전체적인 그래픽 수준이 좋지 못하다. 그 외에 직관적이지 못한 캐릭터 육성, 도대체 왜 넣은 건지 알 수 없는 스테미너, 엉망진창인 몬스터 레벨링, 회차 반복으로 플레이 타임을 때울려고 하는 안일한 제작 마인드 등, 까도 까도 끝이 없는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의 [[쓰레기 게임]]이다. 때문에 발매된지 얼마 안되어 덤핑되어 가격이 하락하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결국 1주차 판매량이 FF-13판매량의 절반인 '''30만장'''을 찍었다. 총 판매량도 100만장을 넘기지 못했다. 13 본편이 모든 플랫폼 합계로 700만장 이상이 팔리며 어쨌든 성공했으며, 13-2도 300만장은 넘기며 체면치레는 한 것에 비하면 실로 처참한 수준. 같은 파퓰라 노바 크리스탈 세계관이자 13의 외전격인 [[파이널 판타지 TYPE-0]]보다도 못한 수치다.[* 영식은 라이트닝 리턴즈보다 압도적으로 잘 만들어진 작품이지만 여타 파이널 판타지 외전작들이 그렇듯 외전작이라는 것 때문에 판매량이 매우 낮은 편이다. 영식의 판매량은 PSP 원판과 HD 리마스터 PS4판, XB1판, PC판을 모두 포함하면 200만장 가량 추정.] 메타크리틱 평점은 [[http://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lightning-returns-final-fantasy-xiii|PS3판이]] '''66점''', [[http://www.metacritic.com/game/xbox-360/lightning-returns-final-fantasy-xiii|XBOX 360판이]] '''69점'''으로 이 게임이 어떤 물건인지 확실히 증명됐으며, 악평을 듣긴 했으나 그나마 80점대는 유지했던 전작들과는 달리 평점마저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졌다. 종국에는 최고의 JRPG로써 명성을 이어오던 파이널 판타지라는 프렌차이즈의 이미지를 크게 손상시켰다.[* 다만 주인공인 라이트닝이 각종 외전에서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이 작품이 워낙 망해서 그렇지 13과 13-2는 상업적으로만 보면 오히려 성공에 가깝고, 일본에서 라이트닝이 파판 전 시리즈를 통틀어서도 인기가 많은 캐릭터 축에 속하기 때문이다. 단적인 예로 한 일본의 사이트에서 진행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여자 캐릭터 인기 투표에서 무려 [[티파 록하트]]를 제치고 2위에 올랐던 적이 있다. 1위는 [[유우나]].] 심지어 13 팬덤도 라이트닝 리턴즈는 깐다. 13 자체는 괜찮아도 이건 도저히 추천할 수 없다는 게 중론이다. 쉽게 말해 13 팬덤이 이 작품을 보는 시선은 건담시드 팬덤이 시뎅을 보는 시선과 같다고 할 수 있다... [[파이널 판타지 XV]]의 제작진들조차 이 작품의 실패를 인정했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중 회사나 제작진이 직접 실패를 인정했던 작품은 이 작품을 비롯해 [[더지 오브 케르베로스]] 내수판, [[구 파이널 판타지 XIV]]가 있다. 하나같이 문제작들이라는 점에서 이 작품의 심각함을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